청소년 요리대안학교 영셰프스쿨은
청소년들이 요리를 통하여 삶의 기술을 익히고
더불어 성장하며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하였습니다.
밥으로 사람을 돌보고 세상을 바꾸는,
인생을 요리하는 요리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요리학교입니다.
2015 영셰프스쿨 소개 - 요리로 인성을 배우다(국회방송)
2015년 9월 속편한송&댄스
서울시민의 건강 식생활 개선 사업, 영셰프 6기들의 노래와 댄스로 만든 '속편한송'
작사작곡 사회적기업 이야기꾼의 책공연/ 편곡 이충한 / 댄스 이야기꾼의 책공연&오가니제이션요리
2013년 5월~2017년 12월 제주슬로비영셰프로컬푸드레스토랑 '제주슬로비'의 초대 요리사이자 영셰프스쿨 2기 졸업생 별과 3기 졸업생 썸머의 제주생활, 낯선 곳에 적응하고 생활하며, 요리사로서 자립하고, 지역아동들을 돌보며 마을에 기여하는 선순환 라이프
영셰프스쿨은 비영리민단단체 『영셰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요리 대안학교입니다. ‘요리하며 사는 삶’을 실험하면서 ‘밥으로 사람을 돌보고 세상을 가꾸는 요리사’로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2010년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한 영셰프스쿨은 2012년 하반기부터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도시형 대안학교이자 네트워크 배움터입니다.
17세에서 22세까지의 비진학 청소년 혹은 탈학교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요리사로서의 진로와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영셰프스쿨은 1년차 기초 학습과정과 이후 2년차 현장 인턴십 & 자립프로젝트 과정, 요리진로 실험 프로젝트 학교너머 과정으로 총 3년 과정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일정으로 공부 합니다. 오전은 현장감 있는 요리를 몸으로 배우게 되고, 오후에는 요리하는 청소년으로서의 필요한 과목들을 고루 학습합니다.
인정되지 않는 비인가 학교입니다. 진학을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검정고시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개인차입니다. 매일 꾸준히 실습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의지가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별도의 자격증 관련 커리큘럼을 운영하지는 않습니다.
매 기수별 10명을 선발합니다. 집중적이고 관계지향적인 서로의 배움을 위한 적정 인원수로 최대 12명까지 함께 하기도 합니다.
학비는 ‘무료’입니다.영셰프들은 현장에서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통해 자립을 실험하는 학습을 합니다. 다만, 특별활동이나 체험학습, 시즌학교에 참여할 때는 일부 자부담 경비가 발생하며, 입학 시 소정의 입학금이 있습니다.
@youngchef_school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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